오사카 신마치에 자리한 '스시 아사히'는 세련된 공간에서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숨겨진 명점입니다. 히노키 카운터를 중심으로 단 몇 석뿐인 차분한 실내는 장인의 손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.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하여 정성껏 준비된 네타와 적초 샤리가 만들어내는 한 점 한 점은 재료의 감칠맛과 장인의 기술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룹니다. 특히 제철 흰 살 생선이나 주도로, 니아나고 등은 일품이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.
저녁 코스는 약 1만 엔부터이며, 기념일이나 접대에도 안성맞춤입니다. 셰프님의 소탈하고 성실한 인품도 인기의 이유이며,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도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. 니시오하시 역에서 도보 수분 거리라는 좋은 입지에 있으면서도, 번잡함을 잊게 하는 조용한 분위기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. 신마치에서 고품격 스시를 여유롭게 맛보고 싶은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.